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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폭염에 경기 취소 최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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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4 20: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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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폭염에 경기 취소 최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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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일 연속 폭염으로 LG-롯데 경기 취소.
2. 낮 최고기온 36도 넘어 경기 진행 어려움.
3. 선수들 탈진 증세 호소, 울산 시리즈 중단.
4. 인조잔디 지열로 섭씨 50도까지 올라감.
5. 폭염으로 롯데 선수들 상태 안 좋아 경기 취소.
6. KBO, 폭염 경보 발령시 경기 취소 가능한 규정.

[설명]
최근 폭염으로 인해 KBO리그에서는 LG와 롯데의 경기가 폭염으로 2일 연속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선수들은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넘어선 무더운 날씨 속에서 경기를 치르며 탈진 증세를 호소하고 있어 시리즈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인조잔디 지열로 인해 온도가 섭씨 50도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습니다. 롯데팀 역시 선수들이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를 취소해야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KBO는 폭염 경보가 발령된 경우 경기 취소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탈진 증세: 과도한 열에 노출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체온 조절이 어려워져서 발생하는 증세.
2. 인조잔디: 인공적으로 재배된 잔디로 운동장 등에 많이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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