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이상규, 이상규 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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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7 17:37 댓글 0본문
1.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데뷔 10년 만인 이상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2. 이상규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이다.
3. 한화는 7일의 LG전에서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쳐 시즌 9승을 따냈다.
4. 5위 두산을 압박하던 한화는 선발 투수 부재로 고비에 직면했다.
[설명]
한화 이글스의 이상규가 김경문 감독의 선택으로 데뷔 10년 만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올 시즌에는 14경기 등판으로 1승을 기록하며 그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LG전에서는 류현진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한화는 선발 투수 부재로 7일의 경기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김 감독은 고민 끝에 이상규를 선발로 미션을 맡기게 되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이상규는 2019년에 1군에 데뷔한 후 2020년에는 가끔씩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두며 팀에 기여했다. 2023시즌에는 한화로 이적하며 친정팀 LG를 상대로 뛰게 되었고, 김 경문 감독은 이상규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선발 투수: 경기 시작 당일 선발되어 선발 투구를 하는 투수
- 자책점: 투수가 내준 득점 중에서 투수의 우려와는 관계 없는 득점을 나타내는 지표
- 구원승: 경기 중 팀이 뒤지는 상황에서 선발 투수를 대신하여 나와 승리를 확보한 투수에 대한 기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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