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1군 경기 폭염 취소 논란, LG와 롯데 감독들의 대응은? > 스포츠/연예

1. 울산 LG-롯데전이 KBO리그 역대 최초 1군 경기 폭염 취소 사례를 만들었음.
2. LG 염경엽 감독과 롯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정상 진행에 불만 표명.
3. 염 감독은 안전 우선, 선수 상태 고려해 경기 보류 주장.
4. 롯데는 내야수 김민수 올리고 이상영 말소 등록.

[설명]
KBO리그 역대 최초로 폭염으로 인한 경기 취소 사례가 생겨난 가운데, LG와 롯데 감독들의 대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 염경엽 감독과 롯데 김태형 감독은 이에 대해 경기가 취소된 이유와 다음 경기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염 감독은 선수들의 안전과 상태를 우선하며 경기 보류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김 감독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며 경기 진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는 내야수 김민수를 올리고 투수 이상영을 말소 등록하며 팀 구성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KBO리그: 한국 프로야구 연맹(KBO)에서 주최하는 프로야구 리그.
- 폭염: 매우 더운 날씨로 기온이 급증하여 인간의 건강이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후 현상.
- 내야수: 야구에서 내야 수비를 맡는 포지션으로 1루수, 2루수, 유격수 등을 포함.
- 말소 등록: 선수나 투수 등이 계약 해지나 팀에서 제명되는 과정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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