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김유민 음주운전으로 1년 자격정지 > 스포츠/연예

1. LG트윈스 내야수 김유민이 음주운전으로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2. KBO는 김유민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며 품위 손상행위로 실격 처분을 받는다.
3. 김유민은 17일 음주운전 적발되어 구단에 자진신고했고,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되었다.

[설명]
LG트윈스 내야수 김유민이 음주운전으로 1년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유민에게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며 품위 손상행위에 따라 실격 처분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유민은 지난 1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자진신고한 후 징계 절차를 밟게 되었는데, KBO 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 시 1회 적발 시 70경기 출장정지, 2회 적발 시 5년 실격, 3회 적발 시 영구 실격 처분을 받게 됩니다. 김유민은 2021년 LG의 2차 7라운드 지명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으나 아직 1군 데뷔전은 없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격정지: 규정에 어긋난 행동으로 해당 선수의 활동 자격을 정지시키는 처분.
2. 품위 손상행위: 공중도덕에 반하는 행위로 인하여 타인의 신뢰 및 존중을 상실시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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