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투수 에릭 라우어, KBO리그 KIA 타이거즈로 이적 확정 > 스포츠/연예

1. 메이저리그 투수 에릭 라우어가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 라우어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 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플A에서 뛰다가 KIA로 이적하게 되었다.
3. 29세의 라우어는 첫 시즌에 호투를 펼쳐 미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부진을 겪은 바 있다.

[설명]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가 KBO리그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라우어는 2016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된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을 뛰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11승 7패 기록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으로 성적이 부진했고, 미국에서의 활약을 마치고 KIA로 이적하게 되었다. 라우어의 KIA 데뷔를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ERA: 평균자책점(ERA, Earned Run Average)은 한 투수가 던진 9이닝당 평균 허용 득점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2. 떠나기 옵트아웃: 선수나 재계약이 되는 장기 계약에서, 한 측이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하거나 갱신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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