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혼합 복식,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 획득 > 스포츠/연예

1. 김원호-정나은 혼합 복식, 파리 올림픽에서 중국 팀에 패해 은메달 획득
2. 국내 배드민턴 선수 서승재-채유정은 동메달에 그쳐
3. 김원호는 한국 스포츠계 사상 첫 '모자(母子) 올림픽 금메달' 달성하지 못함

[설명]
김원호-정나은 조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 팀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서승재-채유정은 동메달에 그치며 상을 거머쥐지 못했습니다. 김원호는 한국 스포츠계 사상 첫 '모자(母자) 올림픽 금메달'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동반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용어 해설]
- 혼합 복식: 배드민턴에서 한 남성 선수와 한 여성 선수가 혼성으로 경기를 치르는 부문
- 은메달: 2위에 해당하는 메달로,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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