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성별 정책 논란에 해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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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17:44 댓글 0본문
1.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성별 결정을 여권이 아닌 염색체를 기준으로 삼지 않겠다고 밝힘.
2. 이로 인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중이던 여자 복싱 선수들이 염색체 논란에 휩싸였음.
3. IOC는 해당 규칙이 전 세계 대회에서 적용되어 왔다고 설명하며 과학적 증거를 요구함.
4. 올림픽에 참가한 두 선수가 받는 학대에 대해 IOC가 슬퍼한다는 입장을 밝힘.
[설명]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성별 결정을 여권이 아닌 염색체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 중이던 두 명의 여자 복싱 선수들이 염색체 논란으로 인해 일파만파되고 있습니다. IOC는 성별 결정 규정이 국제 대회에서 이미 적용되어 왔으며 과학적 증거를 요구하는 측면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올림픽에 참가 중인 선수들이 받고 있는 학대에 대해 공식 성명에서 슬퍼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염색체: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세포핵 안의 선이상으로, 성별 결정에 관여하는 XX 또는 XY 염색체가 있습니다.
- 여권: 국적과 정체성을 증명하는 공식 문서로,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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