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신유빈,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4강 진출 > 스포츠/연예

1. 한국 여자탁구의 신유빈이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4-3으로 이기고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4강에 진출했다.
2. 신유빈은 경기 초반 3-0으로 앞서나갔으나 접전 끝에 매치포인트를 따내 승리했다.
3.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 여자 단식 4강 진출한 한국 선수는 신유빈이 처음이다.

[설명]
한국 여자탁구의 황금기를 되살린 신유빈이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1일 파리에서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경기 종료 직전에 매치포인트를 따내며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은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 한국 여자탁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단식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매치포인트: 경기에서 승리를 확정짓는 점수를 따는 상황을 지칭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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