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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실격된 여자 복싱 선수, 16강전에서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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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02: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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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로 실격된 여자 복싱 선수 16강전에서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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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젤라 이마네 켈리프는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16강전에서 대결, 상대는 46초 만에 기권해 판정승.
2. 복싱 대회에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성 염색체인 XY 염색체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실격된 선수가 출전.
3.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성별을 염색체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이유로 켈리프의 출전 허용.

[설명]
알제리 출신의 안젤라 이마네 켈리프가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16강전에서 이탈리아 선수에게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켈리프는 지난해 남성 염색체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실격 처리를 받은 후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 출전이 허용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켈리프를 포함해 실격 처리를 받은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염색체만으로 성별을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이들의 출전이 결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염색체: 세포핵에 위치한 염색체는 생물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DNA가 포함된 구조물이다.

[태그]
#Olympics #복싱 #이마네켈리프 #국제올림픽위원회 #염색체 #성별판단 #선수실격 #체육대회 #올림픽복싱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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