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두산전서 최다 득점 신기록 세워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 두산전 30실점으로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 세워.
2. 선발투수 김도현 등 투수 9명 모두 좌절, 최대 24점 차 패배.
3. 이범호 감독 "선발투수가 이닝을 소화해야 중간투수 고려할 수 있어".
4. 팀 분위기 안좋아지자 감독 "미팅으로 해결하기보다는 경기 승리로 개선할 예정".

[설명]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0실점을 기록하여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선발투수부터 중간·마무리 투수까지 모두 나와 좌절했고, 감독 이범호는 선발투수의 이닝 소화가 팀의 중간투수 사용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팀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감독은 미팅보다는 경기 승리를 통해 상황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선발투수: 경기 시작 전 포문을 지휘하여 전체 게임에 참가하며 경기를 시작하는 투수.
2. 중간투수: 경기 중반에 등판하여 선발투수를 대체하고 이닝을 소화하는 투수.
3.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 리그나 구단의 역대적인 기록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새로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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