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승부조작 혐의 선수와 계약 해지 > 스포츠/연예

1. 수원FC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당한 선수와 계약 해지 결정.
2.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팬들의 반발로 계약 해지 결정.
3. 선수는 승부조작 혐의 부인, 그러나 지급받은 돈 기억 없다 주장.

[설명]
프로축구팀 수원FC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원FC 단장 최순호는 국제축구연맹의 최종 결정을 기다릴 예정이라며, 이미 논란이 된 상황에서 해당 선수가 팀 훈련과 경기에 참여하는 것은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손준호라는 선수는 승부조작 혐의를 부인하며 결백을 호소했지만, 돈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승부조작: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는 행위로, 부정행위로 선수나 관계자가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행동을 말함.
2. 제명 징계: 해당 단체나 협회 등으로부터 영구적으로 제명당하는 징계로, 해당 단체에서 더 이상 활동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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