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국가대표 윤지수, 파리올림픽 16강서 패배 > 스포츠/연예

1. 한국 펜싱 국가대표 윤지수가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프랑스 선수에게 패배하며 8강 진출 실패.
2. 윤지수는 아피티에게 9-15로 져 결승 진출을 놓쳤고, 지난 도쿄 대회도 16강에서 탈락한 적 있음.
3. 많은 기대와 아쉬움 속에서 패배를 받은 윤지수, 단체전에서의 좋은 성적 기대됨.

[설명]
한국의 펜싱 국가대표 윤지수가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 경기에서 프랑스의 마농 아피티에게 패배하면서 8강 진출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아쉬운 결과를 낸 윤지수는 이전 도쿄 올림픽에서도 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선수에게 패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체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며, 윤지수는 레전드 투수 윤학길의 딸로도 유명한 선수입니다.

[용어 해설]
1. 사브르(Sabre) : 펜싱의 한 종목으로, 남자와 여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칼을 사용하는 경기. 공격 범위가 넓고 빠른 전술로 구성됨.
2. 16강 : 스포츠 대회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선수들이 16명으로 추리는 단계.
3. 단체전 : 개별 경기 대신에 여러 선수들의 팀이 나란히 경기하는 형태의 스포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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