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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선수 허미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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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0 02: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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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선수 허미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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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세 선수 허미미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에게 패배하며 은메달 획득.
2. 허미미는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3. 결승전에서 업어치기로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아쉽게 패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설명]
한국 유도 선수 허미미가 세계랭킹 1위인 크리스타 데구치에게 패배하며 프랑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1995년 이후 29년 만이며, 허미미는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 업어치기를 활용한 공격을 펼쳤으나 패배한 허미미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되는 주목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용어 해설]
- 연장(골든스코어): 동점으로 경기가 끝난 경우, 추가 시간내에서 먼저 점수를 딴 선수를 승자로 결정하는 방식.
- 위장 공격: 상대의 방어 자세, 빈틈을 노린 가장자리 공격.
- 세계선수권대회: 세계 유도선수들이 참가하여 겨루는 대회.

[태그]
#Judo #허미미 #은메달 #세계선수권대회 #업어치기 #한국유도 #크리스타데구치 #금메달 #세계랭킹 #동점결승 #위장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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