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사수 반효진, 올림픽 사격에서 신기록 수립 > 스포츠/연예

1. 여고생 사수 반효진이 올림픽 사격에서 공기소총 10m 개인전 본선에서 634.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2. 역대 최연소로 올림픽 기록을 갱신한 반효진은 결선에 진출하여 고교생 사격 메달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 한국의 여고생들이 올림픽 사격에서 활약한 사례로는 여갑순, 강초현 등이 있다.

[설명]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표해 참가한 여고생 사수 반효진이 634.5점을 획득하여 올림픽 공기소총 10m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고교 2학년인 반효진은 역대 최연소로 올림픽 기록 갱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결선 진출을 이끈 반효진은 고교생 사격 메달리스트의 타이틀을 향해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여고생 사수들의 올림픽 역사를 살펴보면, 여갑순이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강초현은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한국의 사격 분야에서 여고생들이 남긴 훌륭한 업적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기소총 10m : 사격 경기에서 사용되는 소총의 종류 중 하나로, 공기를 이용하여 탄환을 발사하는 소총.
- 개인전 본선 : 개인이 참가하여 경쟁하는 본선 라운드.
- 결선 : 예선 또는 본선 경기를 거친 후 마지막 경쟁 단계.
- 역대 최연소 : 역대에서 최연소로 기록된 사건 또는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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