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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현역 은퇴 결정...세 번째 올림픽 도전 아쉽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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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0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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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진 현역 은퇴 결정...세 번째 올림픽 도전 아쉽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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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진(32)이 세계 2위에게 패자부활전에서 패배해 올림픽 메달 획득 실패.
2. 김원진, 사이먼 줄루에게 반칙승 후 세계 7위를 꺾고 준준결승전 진출.
3. 김원진 현역 은퇴 결정 후 양평군청 코치로 새 출발 예정.

[설명] 김원진이 세 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세계 2위에게 절반을 두 번 내주고 패배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사이먼 줄루에게 반칙승을 거둔 후 세계 7위를 꺾으며 준준결승전까지 진출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김원진은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양평군청의 경량급 코치로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패자부활전: 패승전에서 패한 선수끼리 경기를 펼치는 미녕결전
- 반칙승: 상대 선수의 반칙으로 인해 승리를 얻는 것

[태그] #KimWonjin #김원진 #올림픽 #은퇴 #체육인생 #국제대회 #선수응원 #코치 #패자부활전 #반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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