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출신 대니얼 카스타노, NC 다이노스와 은퇴 결정 > 스포츠/연예

1.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가 NC 다이노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은퇴 의사를 밝혔다.
2. 카스타노는 팔꿈치 문제와 경기 내용의 부진으로 성적이 좋지 않았고, 총 8승 6패를 기록했으며 평균 자책점은 4.35였다.
3. NC 감독은 카스타노를 1선발로 지목했으나 감기몸살로 인해 자리를 내주었고, 결국 퇴출되었다.

[설명]
메이저리그 출신의 좌완투수 대니얼 카스타노가 NC 다이노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카스타노는 올 시즌 약 111이닝을 던지며 8승 6패를 기록하였으며, 평균 자책점은 4.35였습니다. 그는 감기몸살로 인해 선발 자리를 내주고 7월 말 팀을 떠났습니다. NC 관계자는 성적 부진과 부상으로 팀을 떠난 이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카스타노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책점: 투수가 허용한 득점 중 본인 책임으로 인정되는 득점 수를 평균화한 값.
2. 감기몸살: 감기로 인한 몸의 불쾌한 증세.
3. 선발 자리: 야구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경기를 시작하는 역할.
4. 팔꿈치 문제: 야구에서 투수들이 많이 겪는 상해로, 팔꿈치 부근의 통증 및 손상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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