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 나폴리, 이강인↔오시멘 거래 실패 - NFS에 매각 차단 > 스포츠/연예

1. 이강인이 나폴리 이적 착수 직전, PSG와 오시멘 거래 추진.
2. PSG는 이강인 매각 거부로 오시멘 이적 실패.
3. 나폴리, 오시멘 나폴리로 확정, PSG 탈락.
4. PSG, NFS 선언으로 이강인 매각에 저지막.
5. 오시멘, 나폴리 충돌로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이적.

[설명]
올여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SSC 나폴리 이적이 결국 실패하고, PSG와 오시멘 사이의 거래도 무산됐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PSG가 이강인을 매각하지 않겠다(NFS) 선언하여 오시멘과의 거래가 물거품이 됐다. 이로 인해 오시멘은 나폴리로 확정적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PSG는 대체자 유치에 실패한 채 팀 상황을 해결해야 할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용어 해설]
- NFS: Not For Sale(매각 불가)의 약자. 선수나 아이템의 매각을 원하는 상대에게 거절의사를 통보하는 의사 표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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