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연소 퍼펙트게임 주인공, MLB 도전에 나선 지바 롯데 선발투수 > 스포츠/연예

1. 일본프로야구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가 MLB 도전을 위해 지바 롯데를 떠났다.
2. 사사키는 2020년에 프로 데뷔하며 160km 강속구를 던지며 주목받았다.
3. MLB 진출을 허락받은 사사키는 세계 제일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4. 앞서 미일 프로야구 협정으로 인해 구단이 MLB 진출을 거부했지만 결국 허락했다.

[설명]
일본프로야구에서 최연소 퍼펙트게임을 선보인 사사키 로키가 MLB 도전을 위해 일본을 떠났습니다. 사사키는 2020년에 지바 롯데에 입단하며 특출난 파이어볼러로 주목을 받았는데, 160km를 넘는 강력한 강속구를 던지며 성장했습니다. 미일 프로야구 협정으로 인해 구단이 MLB 진출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MLB 팬들은 사사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LA 다저스를 비롯한 다른 MLB 구단들도 영입 협상에 나설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MLB: Major League Baseball의 약자로, 미국 빅리그 야구를 가리킨다.
2. 퍼펙트게임: 투수가 상대팀 타자들에게 무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이루어진 경기를 한 것을 뜻한다.
3. 포스팅 시스템: 한국 프로야구 선수가 MLB로 이적하기 위해 특정 금액을 구단에 지급하고, 선수가 MLB 영입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히면 해당 구단이 MLB에 입단할 가능성을 열어두는 시스템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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