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2024 파리 패럴림픽 2관왕 등극 > 스포츠/연예

1. 박진호,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신기록 세워 2관왕 등극.
2. 한국, 패럴림픽 금메달 4개째 획득하며 목표 성큼 다가섬.
3. 이번 패럴림픽에서 혼성 50m 소총 복사 종목에서 3관왕 도전할 예정.

[설명]
패럴림픽 사격 대표로 활약 중인 박진호가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신기록을 세우고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진호는 과거에도 패럴림픽에서 메달 획득 여부를 놓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적이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국은 박진호를 비롯해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목표했던 '금메달 5개'에 한 발짝 더 다가왔습니다.

[용어 해설]
- 소총 3자세: 사격 종목 중 하나로, 무릎쏴, 엎드려쏴, 서서쏴 등 3가지 자세를 번갈아 가며 50m 거리의 표적을 맞히는 경기.
- 본선: 예선을 통과한 상위 8명이 진출하는 경기 진행 단계.
- 결선: 본선에서 진행되며, 선수들이 15발씩 쏘고 승자를 가리는 단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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