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도시들, 2025년부터 안전한 온도 넘어 여름 올림픽 어려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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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4 02:40 댓글 0본문
1. 전문가들은 2025년부터 서울, 도쿄, 아테네, 로마, 애틀랜타, 바르셀로나 등의 도시들이 안전한 온도 한계를 넘을 것으로 예상.
2. 도쿄 올림픽으로 열쇠한 무더위로 인해 열 스트레스 지수가 32도에 이르자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
3. 2036년 올림픽 입찰 도시 중 5개국이 안전 온도 한계에 직면할 가능성 높아 여름 올림픽 개최가 곤란한 상황.
4. 북유럽이나 남반구에서 여름 올림픽 개최를 제안하는 목소리도 나오며 스포츠 일정과 규칙 변경이 필요성 대두.
[설명] 카본플랜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전 세계 대도시들 중 서울, 도쿄, 아테네, 로마, 애틀랜타, 바르셀로나 등의 도시들이 안전한 온도 한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 올림픽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도쿄 올림픽에서는 열 스트레스 지수가 안전 한계인 32도를 넘어 경기가 마무리되는 등 온열 질환자 급증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향후 2036년 올림픽에 입찰한 도시들 중 다수가 안전 온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북유럽이나 남반구에서의 개최를 제안하는 의견도 나오며 스포츠 일정과 규칙을 변경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열 스트레스 지수: 기온과 습도 등을 고려하여 계산된 지수로, 30도 이상에서 온열 질환자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2도를 넘어서면 사망자 발생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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