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2관왕 등극 > 스포츠/연예

1. 사격 국가대표 박진호, 50m 소총 3자세 결선 우승으로 2관왕 등극.
2. 박진호,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목표 '금메달 5개' 달성에 한 발짝.
3. 50m 소총 3자세 종목은 무릎쏴, 엎드려쏴, 서서쏴 자세 사용.
4. 박진호, 본선 신기록 1천179점으로 결선 진출 후 우승.
5. 박진호, 이번 대회에서 혼성 50m 소총 복사 종목으로 3관왕에 도전.

[설명]
한국 사격 국가대표인 박진호가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세운 신기록으로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소식입니다. 이로써 박진호는 한국 선수단 목표였던 '금메달 5개'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사격은 무릎쏴, 엎드려쏴, 서서쏴 자세로 50m 거리의 표적을 맞히는 경기로, 박진호는 본선에서 1천179점을 기록해 결선에서 우승했습니다. 앞으로 박진호는 혼성 50m 소총 복사 종목으로 3관왕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본선: 경기의 최종 라운드 또는 단계를 의미
- 신기록: 이전에 세워진 최고 기록을 넘어선 새로운 기록
- 3자세: 사격에서 사용되는 자세 중 하나로, 무릎을 쏴거나 엎드려서 쏘는 등의 자세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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