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월 추락세 이어져...KT전 역전 패배 > 스포츠/연예

1. 롯데, 7월 1승 6패로 최악 승률 기록.
2. 대타 오재일 우중월 3점 홈런으로 KT에 패배.
3. 롯데 팀 타율과 방어율 모두 리그 하위권.
4. 롯데 감독 김태형, 수비 중요성 강조하며 선수들 교정.

[설명] 롯데 자이언츠가 7월에 접어들며 추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13일 기준으로 7월에 1승 6패를 기록한 롯데는 팀 전체가 공격과 수비 모두에 문제를 안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경기에서는 대타 오재일의 우중월 3점 홈런으로 KT에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롯데 감독 김태형은 선수들에게 수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정에 나섰다.

[용어 해설] 방어율: 투수가 허용한 득점을 평균적으로 나타낸 수치로, 낮을수록 수비가 우수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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