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LG 트윈스에 6-0 대승…김승연 회장이 보는 눈 속 홈런 > 스포츠/연예

1.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에 6-0으로 대승하며 4연패에 빠진 LG를 꺾었다.
2. 선발투수 문동주가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던지며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3. 한화는 이번 홈경기로 시즌 31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홈경기 매진 기록에 다가섰다.

[설명] 한화 이글스는 김승연 회장이 보는 앞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6-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발투수 문동주가 트랙맨 기준 최고 시속 160km 강속구를 던지며 7이닝 동안 8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한화는 이번 홈경기로 시즌 31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1996년 삼성의 KBO리그 역대 최다 홈경기 매진 기록에 다가섰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한화의 강세와 LG의 약세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용어 해설]
1. 더블 플레이: 수비로 상대팀 주자 2명을 한 번에 아웃으로 만드는 플레이
2. 호투: 투수가 탁구공을 상대로 좋은 공을 던지는 것
3. 매진: 경기장의 관중석이 모두 차서 더 이상 입장이 불가능한 상태
4. 병살타: 한 타석에서 타자가 쳤을 때 주자 2명을 한꺼번에 아웃으로 만드는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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