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인 투수 시라카와 선발로 발탁! 에릭 요키시의 KBO 복귀 꿈 무산 > 스포츠/연예

1.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투수로 시라카와를 선택했다.
2. 에릭 요키시의 KBO 복귀 계획은 무산됐다.
3. 두산은 외국인투수 브랜든의 부상 대체를 위해 시라카와를 영입했다.
4. 요키시는 두 차례의 입단테스트를 진행했지만 불합격함.
5. 두산은 오는 10일 시라카와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설명]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투수로 브랜든 와델의 부상으로 대체할 선수를 찾던 중, 에릭 요키시의 복귀 계획은 무산됐습니다. 요키시는 키움에서 활약한 뒤 부상으로 방출된 후, 두산에서 입단테스트를 두 차례 받았으나 불합격하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두산은 시라카와를 영입하여 투수진을 보강하고,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외국인투수: KBO 팀이 영입하는 외국 출신의 투수 선수를 가리키는 용어. 팀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투수를 선발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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