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파 아메리카 역사상 최초 4강 진출 > 스포츠/연예

1. 캐나다와 베네수엘라의 코파 아메리카 8강전 승부차기 끝에 캐나다가 4-2로 승리했다.
2. 캐나다는 역사상 처음으로 코파 아메리카 4강에 진출하며 마치 감독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
3. 마치 감독은 한국 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하고 캐나다로 진출한 바람에 한국 축구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설명]
캐나다 대표팀이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역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승부차기 끝에 이겼던 캐나다는 제이콥 샤펠버그의 선제골로 시작해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캐나다 대표팀을 이끄는 마치 감독은 한국 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하고 캐나다로 온 행사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와의 격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코파 아메리카: 남미 축구 연맹이 주최하는 대륙간 축구 대회
- 승부차기: 경기 결과가 여전히 결정되지 않을 때 각 팀에서 뽑은 일부 선수들이 차례대로 골을 넣는 공정한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
- 제이콥 샤펠버그: 캐나다 대표팀의 선수로 선제골을 넣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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