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나균안, 투수 말소…술자리 논란으로 팀 맹비난 받아 > 스포츠/연예

1.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이 팀에서 말소되었다.
2. 나균안은 KIA전에서 1⅔이닝 8실점을 기록하며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3. 나균안은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등 행동으로 논란이 되었고,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며 징계 결정을 받았다.

[설명]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나균안이 KIA 타이거즈전에서 좋지 않은 투구로 홈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끝에 팀에서 말소되었습니다. 나균안은 지난 경기에서 1⅔이닝 동안 8실점을 허용하며 야유를 받았는데, 술자리를 갖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이 된 것이 결정적인 이유로 꼽혔습니다. 이에 롯데 구단은 자체 징계를 고려하고 있으며, 나균안은 성적 및 행동 측면에서 팀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말소: 특정 선수나 직원 등이 소속팀에서 퇴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2. 자체 징계: 스포츠 구단이 자체적으로 선수나 코치 등에 대해 부정적인 행동에 대한 징계를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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