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호영 1군 엔트리 말소…"트레이드 후 뛰어난 성적" > 스포츠/연예

1.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손호영이 피로도 쌓인 햄스트링 불편으로 1군 엔트리 말소.
2. 손호영은 올해 48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뒤 2024 KBO 올스타전 감독추천선수에 선정됨.
3. 손호영은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고, 전준우와 정훈의 부상으로 롯데 타선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설명]
러닝 시즌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에서 손호영의 1군 엔트리 말소 소식이 전해졌다. 손호영은 오른쪽 햄스트링 불편으로 휴식을 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올해 타율 0.324, 8홈런, 37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손호영은 올스타전 감독추천선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만, 이와 별개로 전준우와 정훈의 부상 등으로 롯데 타선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헤임스트링 : 대퇴 이두근과 종아리에 위치한 근육으로, 달리기나 뛰기와 같은 활동 시에 주로 사용되는 근육
- OPS : 출루율과 장타율의 합으로 타자의 종합 성적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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