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파이어볼러 시라카와, KBO 리그서 눈부신 데뷔 > 스포츠/연예

1. SSG 랜더스 투수 시라카와는 21일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6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 시라카와는 이번 시즌 2승 2패로 호투 중이며, 최고 시속 151㎞의 포심 패스트볼로 눈길을 끈다.
3. 한국을 처음 방문해 선보인 투구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4. SSG는 외국인 교체를 고려하며, 시라카와가 한국 머무를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설명] SSG 랜더스의 일본 출신 투수 시라카와가 KBO 리그 데뷔전에서 눈부신 성적을 보였습니다. 시라카와는 파이어볼러로서의 재능을 발휘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으나, 계약 기간이 한정돼 있어 계속해서 뛰어야 하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SSG는 팀 상황을 고려해 외국인 투수 교체를 검토 중이며, 시라카와의 활약이 이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포심 패스트볼: 공의 회전을 이용하여 빠른 구속으로 투구되는 볼
2. 탈삼진: 투수가 타자를 삼진 처리하는 것
3. 포크볼: 공을 투수의 손가락 사이로 슬라이드시켜 컨트롤하는 공
4. 체인지업: 별다른 애굽을 주지 않고 빠르게 던지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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