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너 시볼드, 중도 하차 > 스포츠/연예

1.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너 시볼드가 중도 하차하며 이날 경기에서 호투하다가 왼쪽 견갑 부위 통증을 느껴 교체됨.
2. 시볼드는 3⅓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1개, 몸에 맞는 볼 2개를 내줬을 뿐 삼진 4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호투.
3. 코너는 경기 중 왼쪽 견갑 부위 통증을 느껴서 병원 진료 예정이며, 총 투구수는 58개로 스트라이크 38개를 던졌다.

[설명]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가 경기 중 왼쪽 견갑 부위 통증을 느껴 중도 하차했습니다. 이날의 경기에서 코너는 3⅓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1개, 몸에 맞는 볼 2개를 내줬을 뿐 삼진 4개를 잡으며 훌륭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4회말에 갑작스럽게 왼쪽 견갑 부위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코너의 투구수는 58개로 스트라이크 38개를 던졌으며, 최고 구종은 직구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삼진: 상대 타자를 삼아 내리 치거나 물리게 하는 것.
2. 투구수: 투수가 한 경기에서 상대 타자에게 던지는 공의 수.
3. 스트라이크: 타자가 공을 칠 기회가 있었으나 치지 못한 공.
4. 볼넷: 넷볼. 던진 공을 타치 지 않고 사이사이 다섯 개의 공을 상대로 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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