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중국서 10개월 구금 사실 밝히며 금품수수 혐의 인정 > 스포츠/연예

1. 손준호, 중국 측 발표에 억울함 호소하며 금품수수 혐의 인정 (32세 수원FC 선수)
2. 중국 축구협회, 공안부가 승부조작 사건 조사 결과 발표
3. 중국내 영구제명 징계, 승부조작 혐의로 61명 징계안 결의
4. 중국 수사당국, 손준호에게 20만 위안 수수 혐의 제기

[설명]
32세 수원FC 손준호가 중국 축구 활동 중 금품수수 혐의로 10개월 형량을 받았다. 중국 축구협회와 공안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손준호는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중국 축구 관련 활동을 영구제명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준호는 혐의를 부정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승부조작: 경기 결과를 조작하여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고의로 경기에 개입하는 행위
2. 영구제명: 해당 스포츠 구단이나 단체에서 평생적으로 활동 제한을 가하는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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