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종차별 논란 속 벤탄쿠르로부터 직접 사과 > 스포츠/연예

1. 손흥민이 토트넘 동료 벤탄쿠르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받아 직접 사과를 받았다.
2. 벤탄쿠르의 유니폼 관련 농담으로 인한 논란이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3. 손흥민은 사과를 받은 뒤 "우리는 여전히 형제고, 바뀐 건 없다"며 동료를 감싸안았다.

[설명]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최근 팀 동료 벤탄쿠르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받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벤탄쿠르는 손흥민의 유니폼 관련 농담을 했고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벤탄쿠르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은 후 SNS를 통해 "우리는 여전히 형제고, 바뀐 건 없다"며 동료를 지지했습니다. 이에 토트넘 구단도 손흥민을 지지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인종차별 - 특정 인종이나 민족에 대한 차별적 태도나 행동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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