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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동료에게 받은 인종차별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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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23: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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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토트넘 동료에게 받은 인종차별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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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트넘 선수 손흥민, 동료 벤탄쿠르로부터 인종차별 발언 사과 받아
2. 손흥민 SNS 통해 동료 감싸며 "여전히 형제" 발언
3. 토트넘 구단, 선수 교육 강화 발표로 대처

[설명]
토트넘의 주요 선수인 손흥민이 최근 팀 동료인 벤탄쿠르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당한 사건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손흥민은 구단과 팬들에게 받은 지지에 힘입어 동료에 대한 사과를 받아들였다.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벤탄쿠르에게 직접 사과하고 "우리는 여전히 형제고, 바뀐 건 아무것도 없다"라며 동료를 감싸안았다. 이에 대해 토트넘 구단은 주장 손흥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용어 해설]
- 인종차별: 특정 인종 또는 인종 집단을 다른 인종에 비해 더 우월하거나 열등하다고 보거나 다른 대우를 하는 행위
-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경로
- 구단: 스포츠단체 중에서 전폭적으로 하나의 스포츠단과 결합된 스포츠팀

[태그]
#SonHeungMin #배인종차별 #토트넘 #동료사과 #구단지지 #인종차별대응 #선수교육 #사회적이슈 #축구계동향 #스트레스해소 #사회적작용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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