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신본기, 은퇴 선언 "팬들과 함께한 시간 빛나네" > 스포츠/연예

1. KT 위즈의 신본기(35)가 은퇴를 선언했다.
2. 신본기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봉사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3. 팬들의 아쉬움 속에서 신본기는 자필 소감문을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설명]
KT 위즈 내야수인 신본기가 2021시즌 도중 KT로 옮겼고, 올 시즌에는 84경기에서 뛰었으며, 올 시즌을 마무리한 뒤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신본기는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야구장을 떠나는 감회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봉사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추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FA(프리 에이전트) : 자유 계약 선수(프로 스포츠에서 자유롭게 계약 가능한 선수)
OPS(출루율+장타율) :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성적 지표(타율 이외의 타자의 공격 능력을 나타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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