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 구금 손준호, K-리그 복귀 > 스포츠/연예

1. 중국 공안에 구금됐던 손준호, 10개월 만에 K-리그로 복귀.
2. 손준호, 수원FC 입단 결정.
3. 319일 만의 귀국, 국내 뛰는 데 결격 사유 없다 판정.
4. 철저한 몸관리로 구금 기간 몸무게 변화 없음.
5. 다음주부터 팀 훈련 합류, 20일 선수 등록 예정.

[설명]
중국 공안에 구금되었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가 10개월 만에 K-리그로 복귀합니다. 손준호는 수원FC로 입단 결정하여 국내 무대에 다시 서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에서 뛰는 데는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정하며, 손준호의 복귀를 지지했습니다. 구금 기간 동안 몸무게 변화가 없을 만큼 철저한 몸관리를 한 손준호는 다음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하고, 20일에는 선수 등록을 마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국가대표팀에서 뛴 경험이 있는 중앙 미드필더
- 결격 사유: 출전할 수 없는 이유
- 훈련 합류: 팀의 훈련에 참여하게 되는 것
- 선수 등록: 공식적으로 팀의 선수 명단에 등록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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