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루 방해 규정 변경 검토 중 > 스포츠/연예

1. 롯데 황성빈과 두산 이승엽 감독의 주루 방해 논란.
2.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 10개 구단 모여 실행위원회 열어 결정.
3. 주루 방해를 비디오 판독 대상 검토 중.
4. 혼란 줄일 수 있을까?

[설명]
한국 프로야구에서 주루 방해에 대한 규정이 불분명하여 논란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 황성빈의 도루 아웃과 두산 이승엽 감독의 퇴장 사건을 계기로,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 그리고 10개 구단이 모여 다같이 주루 방해 규정을 재검토 중입니다. 주루 방해 사안을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혼란을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용어 해설]
- 주루 방해: 주자의 주루 또는 홈 플레이 도중 경기를 방해하는 행위
- 비디오 판독: 비디오를 이용하여 경기 중 발생한 사건을 재검토하고 판단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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