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T에 10점 차로 완승…KT연승 포기 > 스포츠/연예

1. 한화 이글스, KT 위즈에 10-2 대승하며 연승.
2. 김경문 감독, 2196일 만에 승리(897번째 승), 바리아 데뷔전 활약.
3. 황영묵 등 선수들의 홈런으로 한화 선두 수평.
4. KT는 2연패로 8위로 밀려나며 승점 갈등.
5. 한화는 KBO 리그 역대 6번째로 팀 6만6000루타 기록.

[설명]
한화 이글스가 수원 KT 위즈를 10-2로 완승하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2196일 만에 897번째 승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바리아도 KBO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황영묵 선수를 비롯한 한화 타자들의 홈런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한화는 팀 역대 6번째로 6만6000루타를 달성하는 등 팀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KT는 2연패로 밀려나며 8위로 밀려났습니다.

[용어 해설]
1. 빅이닝: 한 경기에서 한 팀이 한 이닝 동안 많은 득점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루타: 타자가 최대한 멀리 달리는 행위를 가리키며,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등을 포함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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