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T 꺾고 2연승…김경문 감독, 900승 고지 한 걸음 더 > 스포츠/연예

1. 한화 이글스, KT 위즈를 12-2로 꺾고 2연승을 달성했고, 김경문 감독은 900승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감.
2. 새로운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의 성공적인 KBO리그 데뷔전. 바리아의 직구 최고 구속은 152km.
3. 황영묵 등이 활약하여 한화 타선이 총 13안타 12득점을 올리며 이긴 경기. KT는 2연패.

[설명]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12-2로 꺾고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통산 898승을 기록하며 900승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성공적인 KBO리그 데뷔전을 펼쳤는데, 그의 직구 최고 구속은 152km였습니다. 황영묵 등이 활약하여 한화 타선이 총 13안타 12득점을 올리며 이긴 이 경기는 김 경문 감독의 연승 질주에 큰 박자를 찍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KT는 선발 투수 한차현의 부진으로 2연패를 당했습니다.

[용어 해설]
KBO리그: 한국 프로야구 리그의 한 가지이며, 한국 프로 야구단들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치는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리그입니다.
스코어 보드: 야구장이나 경기장에 설치된 선수들의 득점, 타점, 안타수 등 경기 내용을 보여주는 전광판이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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