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7년 대표팀 생활 속 구시대적 악습 고발 > 스포츠/연예

1.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7년 동안 대표팀 생활에서 구시대적 악습에 시달렸다고 고발.
2. 막내로 선배들 방 청소, 빨래 도맡아한 것으로 드러나며 휴식을 빼앗겼다는 호소.
3. 안세영 측이 협회와 대표팀에 개선 요청 후 대응 보류, 안세영은 대표팀 떠나고 싶다고 밝힘.

[설명]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7년 동안의 대표팀 생활에서 구시대적 악습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선배들의 빨래 도맡아하기까지 했던 안세영은 휴식을 빼앗겼다는 호소를 하며 대표팀에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안세영 측은 협회와 대표팀에 개선을 요청했으나 대응이 보류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구시대적 악습: 오래된 관행 또는 부적절한 행동
- 막내: 팀 내에서 가장 어린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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