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NC에 이어 KIA에도 '호랑이 킬러' 가동! > 스포츠/연예

1.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에 6-0 완승.
2. 선발 애런 윌커슨, 리그 첫 완봉 호투.
3. 유강남 결정적 3점 홈런 기록.
4. 전원안타 기록, 롯데 4연승 달성.
5. 롯데 지난 5월 이후 2연승.

[설명]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6-0으로 완패시키면서 4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애런 윌커슨이 리그 첫 완봉 호투를 펼치며 팀을 이끌었고, 주전포수인 유강남의 결정적인 3점 홈런도 큰 활약이었습니다. 롯데는 첫 회부터 선수들이 호랑이 킬러로 활약해 승리를 이끌었으며, KIA를 상대로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용어 해설]
- 완봉 호투: 상대 팀의 어느 선수도 홈에 들어오지 않고 모든 이닝을 끝내는 것.
- 호랑이 킬러: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특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들을 가리키는 표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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