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르난데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 제안 받았지만 거절 > 스포츠/연예

1.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 제안받았지만 거절.
2. 한국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 후 클린스만 경질.
3. 대한 축구협회 후임 감독 미정.
4. 사비 경험으로 대한민국 감독직이 고려됐으나 리스크 우려.
5. 한국은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감독 선임.

[설명]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는 한국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후 클린스만이 경질된 상황에서 벌어진 일로, 대한 축구협회는 아직 후임 감독을 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비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고려된 이유는 사비가 어느 정도 감독 경력을 쌓은 채 있지만, 동아시아권에서의 경험이 부족해 리스크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국은 현재 김도훈 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해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FC(AFC) : 아시아축구연맹(Asian Football Confederation)의 준말로 아시아 지역 축구를 관장하는 기구이다.
- 감독 체제 : 축구팀 또는 스포츠팀에서 감독의 리더십 아래 운영되는 조직 구조를 의미한다.
- 경질 : 업무나 직책에서 갑자기 해임되거나 해지되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로, 산출 또는 해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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