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4년 만에 끝내기 안타! LA 다저스, 연장 10회 막판 승리 > 스포츠/연예

1. 오타니가 LA 다저스에서 4년 만에 끝내기 안타를 치고 승리했다.
2. 오타니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결장 첫선발하고 안타를 기록했다.
3. 경기 막판에 마무리 투수의 공을 받아쳐 2-2로 맞선 연장 10회 막판 승리를 이끌었다.
4. 지난 시즌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이번 시즌 타격에 집중하며 선전하고 있다.

[설명]
일본 출신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LA 다저스에서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새롭게 안타를 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성적이 우수했지만, 앞서 득점권 타석에서의 성적이 부진했던 점이 있었는데, 이른바 '끝내기 안타'를 통해 이를 극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타니는 지난 시즌 팔꿈치 수술 뒤에도 복귀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끝내기 안타: 경기 막바지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안타
2. OPS: 장타율과 출루율의 합으로 타자의 공격력을 평가하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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