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와 12회 연장 무승부...결정적 순간은? > 스포츠/연예

1. 롯데와 두산, 12회 연장 경기에서 무승부로 종료.
2. 롯데는 교체 카드 모두 사용하며 연장전을 진행.
3. 결정적 순간에서 유강남이 홈에서 태그 아웃 당해 아쉬움 표현.

[설명]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는 3대3 무승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경기에서는 연장전까지 이어졌는데 10회부터 12회까지 롯데는 찬스를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12회 초에는 윤동희의 안타 후 유강남이 홈에서 태그 아웃 당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습니다. 두 팀은 시즌 두 번째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각 다음 경기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연장전: 9회까지 동점이 유지될 경우 추가 이닝을 진행하는 야구 경기 규정.
- 태그 아웃: 수비수가 공을 받든 도달한 태그패를 송구하는 행위로 주자를 아웃 처리하는 야구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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