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레드카드 사태 후 속마음 털어 > 스포츠/연예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두 번의 레드카드로 퇴장.
2. 경기 후 항소로 3경기 출전정지 피해, 그러나 다시 반칙으로 퇴장.
3. 페르난데스, 팬들에게 힘든 순간 속마음 공개하며 감사 인사.
4.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결장 예정, 시즌 내 아직 득점 없어.

[설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최근 레드카드 사태에 휩싸였습니다. 경기에서 두 차례의 퇴장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그는 항소로 3경기 출전정지를 피했지만, 또 다시 반칙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이에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힘든 순간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재 시즌에서는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페르난데스는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서 결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레드카드: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저지르거나 반칙행위를 한 선수가 심판으로부터 경기 중 퇴장을 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 항소: 경기 결과에 불복하여 상급 기관이나 위원회에게 해당 판정을 재심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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