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FA 장현식과 4년 52억 전액 보장 계약 체결 > 스포츠/연예

1. LG 트윈스, 장현식과 52억 전액 보장 계약 체결
2. 장현식은 11시즌 동안 437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
3. 김원중과 장현식은 각각 52억과 44억 전액 보장을 계약
4. LG는 불펜 보강에 필요한 장현식을 영입하여 선발 라인업 강화
5. 장현식, LG 트윈스를 통해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을 발휘할 계획

[설명] LG 트윈스가 프리에이전트(FA) 장현식 선수와 4년 52억 전액 보장 계약을 체결했다. 장현식은 11시즌 동안 통산 437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으며, 올해 75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16홀드를 기록했고, KIA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마무리 투수인 김원중과 함께 전액 보장금을 받으며 계약을 체결했다. LG는 불펜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장현식을 영입하여 차명석 단장은 "불펜에 구심점이 하나 있으면 괜찮을 것"이라며 불펜 강화를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FA(Free Agent) : 선수 계약 기간이 끝나거나 자유 협상권을 얻는 선수
2. 홀드(Hold) : 투수가 경기 도중 선발 투수가 나가기 전에 상대 팀 타자들로부터 Run을 얻지 않고 상대 팀을 꺾은 상황
3. 평균자책점(ERA, Earned Run Average) : 투수가 9이닝 동안 얻은 평균 자책점 수
4. 인센티브(Incentive) : 성과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

[태그]
#LG트윈스 #장현식 #프리에이전트 #불펜보강 #평균자책점 #FA계약 #잔류 #KIA #김원중 #구심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