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더스틴 니퍼트 은퇴식, 마운드 복귀할까? > 스포츠/연예

1. 두산 베어스의 레전드 투수 더스틴 니퍼트(43)가 은퇴식을 갖는다.
2. 니퍼트는 7년간 두산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많은 기록을 세웠다.
3. 은퇴식은 KT와의 최종전에서 열리며 니퍼트의 마운드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 실제 투구 시 기존 규정상 한 타자 이상 상대해야 교체 가능하며 팬들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있다.

[설명]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7년간 헌신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식을 갖게 됐다. 니퍼트는 두산에서 102승 51패, 1홀드 평균자책점(ERA) 3.59라는 뛰어난 성적과 함께 V5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으며, 영예로운 MVP와 레전드 4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될 정도로 두산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은퇴식은 KT와의 최종전에서 열릴 예정이며, 팬들은 니퍼트가 마운드에 복귀할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은퇴식에는 프로야구 규정을 따라 한 타자 이상 상대해야 교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예측이 힘들다.

[용어 해설]
1. 외인: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서 구단이 소유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인원에 대한 제한이 있다.
2. ERA: 평균자책점(earned run average)이며, 투수의 경기당 평균 실점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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