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망주 이재현과 황동재 미국으로 파견 > 스포츠/연예

1. 삼성 라이온즈 유망주 이재현과 황동재, 미국으로 단기 유학 떠난다.
2. 이재현은 역대 성적 향상으로 '거포 유격수' 등극.
3. 두 선수는 선수 생활 및 체력 관리 향상을 위해 미국 야구 프로그램 참여.
4. 이재현은 20홈런 달성 시 삼성 역사상 최초로 기록할 수 있다.

[설명]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 이재현과 황동재가 미국으로 떠납니다. 이재현은 지난 시즌 뛴 143경기에서 20홈런을 치며 대단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서 훈련을 받고 선수 생활 및 체력 관리 노하우를 배우게 됩니다. 삼성 구단은 두 선수의 성장과 미래를 기대하며 이들의 파견을 지원합니다.

[용어 해설]
- 유격수: 야구에서 중앙 내야 위치로서 수비와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
- 프로 드래프트: 프로 야구 팀이 신인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행사.
- FA: Free Agent의 약자로, 계약 만료 후에 다른 팀으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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