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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FC, 물병 투척 사태로 역전승 선수에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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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6 23: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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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FC 물병 투척 사태로 역전승 선수에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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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인천 팬들이 물병을 투척한 사건으로 인천 FC에 중징계가 내려졌다.
2. 인천 구단, 홈경기 응원석 폐쇄 조치 후 연맹의 추가 조치로 응원석 5경기 폐쇄 및 벌금 2천만 원을 부과 받는다.
3. 연맹은 팬들의 행위를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하며 선수인 백종범에게도 벌금 부과 결정.

[설명]
지난 주말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인천 팬들이 물병을 투척하여 선수에게 위협을 준 사태로, 인천 FC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연맹의 조치로 인천 구단은 홈경기 응원석을 5경기 폐쇄하고, 2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게 되었습니다. 팬들의 행위는 과거의 사례와는 달리 수십 명의 집단이 행한 것으로 판단돼, 연맹은 이를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한 선수인 백종범에게도 벌금 700만 원이 부과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징계: 특정 조직이나 단체에 대해 제재를 가하기 위해 어떤 규칙이나 법률상의 제재를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 응원석 폐쇄: 경기장 내에 있는 관중석 중 일정 구역을 봉쇄하여 관중 출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태그] #IncheonFC #중징계 #물병투척 #연맹조치 #인천팬들 #음성석폐쇄 #벌금부과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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