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신동빈 회장의 직관경기 4연승 달성 > 스포츠/연예

1. 롯데 자이언츠가 신동빈 회장의 직관 연승 숫자를 '4'까지 늘려 5-1로 두산 베어스를 이겼다.
2. 신동빈 회장은 잠실야구장 방문 후 승리 돌연승단.
3. 롯데는 15승 26패 기록으로 9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를 없애며 하위 탈출을 노렸다.
4. 롯데 구단은 신동빈 회장이 선수단에게 깜짝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

[설명]
롯데 자이언츠가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직관 연승을 4로 늘리며 선발투수 김 원호의 6이닝 6K 무실점 투구와 조 hone의 결승 2타점 등으로 5-1로 두산 베어스를 이겼습니다. 롯데는 이로써 15승 26패 3연패에 빠져 있었던 9위 한화 이글스를 제치며 8위 KT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롯데 구단은 신동빈 회장이 이날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단을 응원하고 깜짝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투지와 투혼을 당부하며 세종호, 황대인, 경명호가 추가 안타를 뽑아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용어 해설]
- 직관 연승 : 구단주가 직접 관람하여 지은 승리.
- 귀갓길 : 경기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은퇴 및 영구결번식 : 선수의 은퇴와 그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하여 존경하는 의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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