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황동하의 역투로 위닝시리즈 완성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7-2로 이기며 3연승을 거두고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2. 선발 황동하는 데뷔 첫 승을 차지하며 5이닝 동안 역투를 펼쳤다.
3. 김도영, 박찬호, 최형우 등이 활약하여 KIA의 승리를 이끌었다.

[설명]
KIA 타이거즈가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위너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황동하의 역투로 7-2로 NC 다이노스를 이기며 3연승을 거두었고 시즌 전적을 28승16패1무로 기록했습니다. 황동하는 디뷔 첫 승을 차지하며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4탈삼진 2실점의 역투를 펼쳤습니다. 김도영, 박찬호, 최형우 등 타자들도 활약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황동하의 역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용어 해설]
1. 역투: 투수가 상대팀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
2. 데뷔 첫 승: 선수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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