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르난데스 외국인 투수 호투로 4연패 탈출 > 스포츠/연예

1. LG 트윈스가 에르난데스의 뛰어난 투구로 4연패 탈출하며 두산 베어스에 10-3로 승리했다.
2. 에르난데스는 5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거둬 KBO리그 데뷔전에서 활약했다.
3. LG는 오스틴의 홈런과 문보경, 오지환의 득점으로 쾌거하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4. 두산은 제러드의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혔지만 LG의 파워풀한 공격에 저항하지 못했다.

[설명]
LG 트윈스가 8일 에르난데스의 투구를 힘입어 4연패에서 벗어나 10-3으로 두산 베어스를 꺾었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는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5이닝 동안 1실점에 그쳐 승리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오스틴의 홈런과 문보경, 오지환의 득점으로 앞선 경기를 펼치며 2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용어 해설]
- 데뷔전: 선수나 팀이 특정 리그나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경기
- 실점: 상대편 선수들에 의해 득점을 허용하는 것
- 홈런: 야구에서 타자가 한 번의 방망이 휘두르기로 나오는 볼을 가까운 외야나 뒷쪽 담장 너머로 치는 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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